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2일, 법인 산하시설 비젼하우스 강당에서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형영 이사장 및 법인 직원들을 비롯, 산하시설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올해에도 학대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윤형영 이사장은 작년 한 해 무엇보다 많은 후원자분들이 법인과 뜻을 함께 해주셔서 어렵지만 맡은 사업을 꿋꿋이 실천해 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소외계층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희망나누리의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고, 직원들도 각자 사명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헌신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저희 희망나누리는 더욱 큰 희망을 품고 더욱 큰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은 물론,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타성에 젖지 않고 더욱 나날이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 정진하는 자세로 소외계층을 위하겠으니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