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시흥건축사회(회장 이성원)의 지정기탁을 받아
사회주택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에 비치할 후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50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책장·블라인드·빔프로젝트 등'으로 사회주택 1층 커뮤니티 공간에 비치해 입주민 주거공동체 활동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흥시 알콩달콩 사회주택'은 시흥기사 공공의 토지를 제공하고 호반건설이 후원하여 (사)한국해비타트가 건축한 건물입니다. 2018년에 착공해 신혼부부 10가구가 입주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후원형 신혼부부 주택입니다.
전달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과 시흥지역건축사회 이성원 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시흥지역건축사회는 1993년 창립하여 71명의 회원들이 '시흥시 안전관리자문관, 시흥시 정왕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민계획단, 시흥시건축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누리는 시흥지역건축사회의 좋은 활동에 도움을 주어 사회주택 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여 도움이 전해지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
▲ 후원품을 전달 대상인 '시흥시 알콜달콩 사회주택'
